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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내부 고발자 3인이 말하는 `그날, 그 후`] 공익 위한 제보에 배신자 낙인.. 삶이 망가졌다, 국민일보

의인상 유영호 2016. 4. 20. 11:41
[내부 고발자 3인이 말하는 `그날, 그 후`] 공익 위한 제보에 배신자 낙인.. 삶이 망가졌다
http://v.media.daum.net/v/20160419040104859

출처 :  [미디어다음] 사회일반 
글쓴이 : 국민일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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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처럼 내부 고발하라고 권유 못해”

“후회는 없어요. 그런데 저처럼 하라고는 차마 입이 안 떨어지더라고요.” 유씨는 2009년 전북 군산의 한 공사현장에서 감리단장으로 근무하다 미운털이 박혀 해고됐다. 시공사의 부당한 설계 변경을 지적했기 때문이다. 같은 해 7월 유씨는 국민권익위원회에 이 내용을 알렸고 결국 유씨가 지적한 문제는 사실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