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인상 관련뉴스

[스크랩] 해고 감내하며 지켜낸 ‘기술자의 양심’, 한겨레

의인상 유영호 2011. 12. 15. 11:33
해고 감내하며 지켜낸 ‘기술자의 양심’
http://newslink.media.daum.net/news/20111214201006720

출처 :  [미디어다음] 사회 
글쓴이 : 한겨레 원글보기
메모 :

부실공사를 방지하고 건축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선 건설현장 감리원의 임무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건설업체들이 올바른 목소리를 내는 감리원들을 눈엣가시처럼 여겨 감리회사에 내쫓도록 압력을 넣는 사례가 종종 있습니다. 감리원들 신분 보장을 해줘야 건물을 제대로 지을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군산시는 감리회사에서조차 내쫓지 못한 올바른 감리원을 시공회사 요구대로 교체시킨 이유가 무엇입니까?

시공회사의 입장대변입니까시공회사가 두려운 것입니까아니면 시공회사 사장이 2010813일 오후 2시경 군산시청에 가서 "내 돈 안먹은 사람 있으면 나와 봐라"고 떠들었다는 데, 돈 먹은 것 때문입니까군산시는 사회정의와 공익차원에서 시공회사의 돈먹은 사람들을 반드시 밝혀내어 건설행정의 부조리를 일소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군산의 사법기관도 군산시청에서 시공회사의 돈 먹은 사람들, 누구를 막론하고 투명하게 밝혀 공익차원의 사회정의가 지켜질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