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민간업체의 안전진단·점검 1500건 검사 부실, 스포츠조선

의인상 유영호 2016. 10. 13. 23:26

출처 : [미디어다음] 경제일반

글쓴이 : 스포츠조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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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민간 안전진단 업체가 수행했던 안전진단 및 점검 실시결과를 평가한 결과, 총 1466건의 안전검사가 시정(보완) 또는 부실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정 판정을 받은 안전검사가 1247건, 부실 판정을 받은 검사가 219건이었다.

결국, 민간 안전진단 업체의 안전진단 및 점검 100%가 모두 잘못되었다는 것이네요.

그러면, 한국시설안전공단에서 수행하였던 안전진단 및 점검 실시 결과를 평가하는 데가 없으니, 한국시설안전공단에서 수행한 안전진단 및 점검 결과는 얼마나 잘못되었을까?

제가 겪어보니 대한민국은 철저하게 힘(돈)의 논리가 통하는 사회였습니다.

힘의 논리 즉 부정부패가 만연하는 불공정한 사회구조에서, 현실은 건설현장에서 공사와 관련된 일부 공무원과 기술자들이 진실을 망각하고, 부실공사와 부실 안전진단 및 점검을 방관내지 묵인하고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