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공사 부실 및 참사 현장

[스크랩] "이게 새 아파트야?"..물 새고, 기둥 금 가고 `하자` 투성이(종합), 연합뉴스

의인상 유영호 2017. 8. 2. 11:57
"이게 새 아파트야?"..물 새고, 기둥 금 가고 `하자` 투성이(종합)
http://v.media.daum.net/v/20170802110024940

출처 :  [미디어다음] 사회 
글쓴이 : 연합뉴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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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같은 하자는 대부분 기초파일 부실공사로 인한 부동침하의 원인으로 발생된 피해의 현상들입니다.


수억원을 들여 입주한 새 아파트에서 물이 줄줄 새고 벽에 금이 쩍쩍 가는가 하면 기둥에 균열이 생긴 사례도 비일비재하다.


집 거실과 주방 바닥에서 삐걱삐걱 소리가 나는가 하면 화장실 벽의 타일이 떨어져 나간 경우도 적지 않다.

아파트 외벽 곳곳에 금이 가고, 심지어 외벽 마감재가 군데군데 떨어져 나가 볼썽사납다.


주민 김모(54)씨는 "집집이 바닥 소음과 타일 부실시공 문제로 불만이 폭발할 지경인데도 하자보수를 신속하게 해주지 않고 있다"며 "명품도시를 꿈꾸며 입주했는데, 주민들의 실망이 크다"고 말했다.


기초파일공사가 부실공사인데 상부 주요부재 및 마감재 임시 보수 보강하여도 그때뿐... 원인파악 제대로 하여 보수 보강해야지...


타일 및 마감재 떨어지는 이유, 타일 및 마감재 부실시공 문제보다는 아파트 건물의 부동침하로 모체인 벽체의 균열 및 변형 때문이 대부분입니다.


건설회사 대부분이 땅 속에 묻히면 보이지 않기 때문에, 공사비 절감을 위한 1순위가 기초파일 부실공사이며, 하자의 주원인입니다.

완전히 안전 불감증 및 도덕 불감증입니다.


상부 하자의 문제가 아니라 기초하자의 문제입니다.

기초를 제대로 보수 보강하려면 엄청난 공사비가 발생됩니다.


대한민국 건설회사와 지지체 갈수록 엉망진창이 되어 갑니다. 동네 빌라도 기획도시 아파트도 빌딩도 전부다 하자 투성입니다.

왜 그런가?  담당 공무원과 건설회사의 부조리이고 자질문제입니다. 즉 짜고 친 고스톱의 결과물입니다.

이런 하자와 부실아파트를 사용승인 내주는 담당 공무원들...   하루빨리 이런 적폐가 청산되어야 합니다.